안녕하세요. 승우맘입니다.
오늘은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요
작년 2021년 11월 러시아가
러시아군 약 11만 4천여 명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소집하여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을 시작으로 이는
소련 이후 예비군까지 소집한 것은
유례없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11월 이전인 4월에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킨 적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군사적 배치를 더해 미사일 배치, 레이더 배치 등
전략적 자산 배치를 더불어
과거보다 훨씬 뛰어넘는
규모의 병력이라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의 관계인
양안관계 또한 중국의 대만 무력 침공 가능성이 있어
미국으로서는 양면 전쟁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입장
러시아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우크라이나의 입지는 매우 중요한데요,
서방국가로부터 완충지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흑해를 통한 해상영역 확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폴란드를 시작으로 과거 소련의 구성 국가였던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면서 나토군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었는데,
나토군의 동진을 막기 위한 러시아의 전술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만약 우크라이나에 나토군이 주둔하게 된다면
러시아와 나토군이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입장
우크라이나는 과거 핵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국과 서방국가로부터
안전 보장에 대한 약속이 있었으나
해당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토 가입 또한 발트 3국과는 다르게
우크라이나는 매번 거절당하고 있는데,
미국은 러시아를 당장의 위협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러시아와 미국은 같은 핵무기 보유국으로써
두 국가의 실제 전면전은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사실상 군사적 행동은
제한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한다면
전문가들에 의하면 실제로 러시아군의 군사적 행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데요.
이런 예상을 깨고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크라이나의 일방적인 패배로 보이지만
나토에서 지원하게 된다면 나토군 VS 러시아군의 양상이
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쉬운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인 중국에서 곧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 때문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큰 변수이지만 러시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남오세티야 전쟁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돈바스 전쟁을 일으킨 선례가 있어
올림픽의 여부는 상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근황
최근 23일 미국 국무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전 직원과
가족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으며 영국과 일본 또한 국민 철수에 대해
고려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여행경보를 내리는 등
러시아 침공에 대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유럽으로 수출하는 천연가스의 80%가
우크라이나 파이프를 통화하며, 우크라이나 점령 시 러시아 흑해함대가
주둔하는 얼지 않는 항구를 확보할 수 있고 중동이나 발칸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과거 역사를 보면 프랑스 나폴레옹부터 1,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러시아를 침략할 때 육지 통로가 되었던 곳입니다.
미국과 서방국가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에게는 아주 중요한
지리적 위치이죠.
하지만 나토군과 미군이 주둔하게 된다면
러시아 입장에서도 큰 위험을 감당하여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군사적 시위인지 실제 군사행동을 하기 위한
준비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2022년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이 도움되셨다면 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세상은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규수 오타이현 규모 6.6 지진 발생 (0) | 2022.01.22 |
---|
댓글